아차산은 서울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.
야트막한 산책길 같기도 해서 가끔씩 찾게 된다. 맨발걷기를 하다 보면 다양한 지면을 경험하게 되는데 아차산은 흙길과 바위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서 그것이 장점이기도 하다.
촉촉한 흙길을 걸으면서 몸의 냉기와 탁기, 일상생활에서 누적된 전자파, 활성산소를 배출해줄 수 있어 어싱과 힐링의 효과가 있고 바위길을 걸으면서 바위의 금 기운도 잔뜩 받으면서 발바닥의 반사구가 골고루 자극되어 지압과 뇌기능 활성화의 효과도 있다. 이렇게 낮은 산이지만 골고루 두가지 바닥을 경험할 있으면 맨발러에게는 특히 참 좋은 산이라 할 수 있다.(경관도 물론이다. )
산마다 약간씩 틀린 특성이 있는데 흙길이 대다수인 산, 바위산, 자갈밭인 산, 골고루 코스가 있는 산 등 다양하다.
이렇듯 우리들의 일상 생활속에서도 다양하게 맨발걷기를 시도할 수 있는데 학교 운동장 바닥은 마사토가 깔려 있어 아이들에게는 훌륭한 걷기 연습장이 된다. 지압의 효과가 뇌감각까지 활성화시키기 때문이다.
어디든 좋다.
봄날에 신발 벗고 나가서 걸어보자.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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